기사최종편집일 2024-05-02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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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 "손 내밀어준 브레이브걸스 멤버들 고마워"…재결합 심경

기사입력 2023.04.28 04:50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유정은 "길을 자주 잃고 두려움이 많았던 저에게 손 내밀어준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기다려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말로 다 할 수 있겠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워너뮤직코리아는 브레이브걸스 4인 완전체 민영, 유정, 은지, 유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팀명에 대해서는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2021년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역주행을 성공시키며 서머퀸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지난 2월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유정은 "워너뮤직코리아와 함께할 민영 유정 은지 유나 많이 기대 해 주세요"라며 "에블바디.. 여름을..강타할.. 알흠다운 여자 넷.. 메모 부탁.."이라며 컴백을 예고했다
 
사진=유정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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