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2 01:59
연예

김하늘, '1박 2일' 멤버 중 이상형 지목 "엄태웅이면 좋겠다"

기사입력 2011.06.01 11:15 / 기사수정 2011.06.01 11:15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배우 김하늘이 '1박 2일' 멤버 중 이상형을 지목해 화제다.

31일 한 매체는 '1박 2일' 관계자의 말을 빌어 "2편에서는 김수미 선생님의 실신 몰카가 최대 반전이었다면 최종 3편에는 김하늘의 깜짝 고백이 있을 예정"이라는 말을 전했다.

이어 최종회에는 여배우들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은 시간이 마련 됐으며 이곳에서 김하늘이 실제 자신 좋아하는 스타일과 촬영을 진행하면서 가장 마음이 끌린 멤버를 지목했다고 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앞서 방송된 '여배우 특집'에서 김하늘과 엄태웅이 러브라인 모드를 형성한 바 있어 김하늘의 이상형 멤버로 엄태웅을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제작진 측의 말을 이용해 "김하늘은 좀 똑똑한 남자를 좋아하는 것 같다"며 "스포일러 상 누군 지 밝힐 수 없지만 굉장히 의외였다"고 전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대해 네티진들은 "둘이 은근히 잘 어울린다", "엄태웅이랑 진짜 사귀면 좋겠다"는 등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사진 ⓒ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캡처] 

온라인뉴스팀 정수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