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놈만 나타나면"…백종원, 식당서 차가운 문전박대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백종원이 새로운 콘텐츠를 예고했다.



20일 공개된 백종원의 유튜브 채널에는 '인심 돌려받으러 왔습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백종원은 한 식당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사진 및 영상 촬영을 거부하자 백종원은 "저만 찍으면 안되냐"고 사정했다.



이후 백종원은 또 다른 식당을 찾아 "들어가서 기다리면 안되냐. 추운데"라고 사정했지만 "안된다"며 외면 받았다.

백종원은 "저놈만 나타나면 지역 밥집이 없어진다고 해서 일단 인심을 돌릴 겸"이라고 식당들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 '님아 그 시장을 가오' 시즌2 예고와 함께 시장에 있는 식당 곳곳을 찾아다니는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