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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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세아 "노산 연년생 출산, 46kg였는데…몸무게 11kg 증가" (알약방)

기사입력 2023.04.21 07:20 / 기사수정 2023.04.21 14:1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세아가 늦은 나이에 연이은 출산 후 급격한 체중 변화를 겪었다고 말했다.

20일 방송된 MBN '알약방'에는 배우 김세아가 출연했다.

1973년 생인 김세아는 지난 2009년 첼리스트 김규식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날 김세아는 필라테스를 통해 철저히 자기관리를 하는 일상으로 시선을 모았다.

과거 리듬체조 선수 출신인 김세아는 "리듬체조 선수 생활을 할 때는 제가 키 169cm, 몸무게 46kg까지 나갔었다. 그런데 출산 후에 11kg가 찌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그 때 몸이 굉장히 많이 힘들었었다. 우울증도 오고, 혈액순환도 잘 안됐었다. 하체도 많이 붓고 하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고 얘기했다.

이어 내장 지방 고민을 털어놓은 김세아는 "매일은 아니지만 주 3회 정도 운동을 하고 있다. 그래야 근력도 생기고 뱃살이 관리가 된다. 꾸준하게 뱃살 내장 지방을 관리하려고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알약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N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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