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결별·다크비 급부상…용형, 광진구 신사옥 자랑 "커밍순"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대표 용감한 형제가 신사옥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용감한 형제는 18일 "#new #entertainment #coming soon #brav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신사옥 전경이 담겨있다. 반짝이는 야경 속 10층 높이의 화려한 외관을 자랑하는 신사옥 스케일이 눈길을 끈다. 

용감한 형제는 지금은 소속사를 떠난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역주행 신화를 이루며 프로듀서로서 성공 가도를 달려온 바. 최근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과 전속계약 만료로 이별을 알려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소속 그룹 다크비(DKB)가 최근 JTBC '피크타임'에서 팀 8시로 활약을 펼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브레이브걸스의 빈자리가 큰 상황에서 다크비가 '피크타임'의 우승 후보로 급부상하며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간판 아티스트로 더욱 주목 받는 분위기다. 

사진=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DB, JTBC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