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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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로맨스' 여래바래 4기 창단식 GV 진행…이하늬·이원석 감독 참석

기사입력 2023.04.17 13:39 / 기사수정 2023.04.17 13:3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킬링 로맨스'(감독 이원석)가 개봉 후 N차를 원하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행사(GV)를 진행한다.

'킬링 로맨스'가 개봉 후 관객들에게 뜨거운 화제작으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오는 18일 오후 7시 35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여래바래 4기 창단식을 개최한다. 

여래바래는 극 중 톱스타 황여래(이하늬 분)의 팬클럽 이름으로 은퇴 전 3기에 멈춰 있었다. 



영화 개봉 후 스스로 여래바래 4기가 되길 원하는 관객들이 속출하면서 관객과의 대화를 개최하게 된 것. 이번 행사에는 생애 최고의 변신을 보여준 이하늬와 이번 작품을 통해 미친 연출의 정수를 보여준 이원석 감독이 함께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변신을 보여준 이하늬를 직접 조명함과 함께, 개봉 후 지난 4일 간 영화를 본 관객들과 다양한 궁금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킬링 로맨스'는 섬나라 재벌 조나단(이선균 분)과 운명적 사랑에 빠져 돌연 은퇴를 선언한 톱스타 여래(이하늬)가 팬클럽 3기 출신 사수생 범우(공명)를 만나 기상천외한 컴백 작전을 모의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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