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주지훈과 다정+밀착 셀카 "10년만에 또 만났넹"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보아가 배우 주지훈과 친분을 드러냈다.

12일 보아는 "10년 만에 또 만났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보아는 하트 손을 한 이모티콘과 함께 10년이 넘은 인연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와 주지훈은 볼을 맞댄 채 카메라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미모를 뽐내며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보아는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할 예정이다. '댄스가수 유랑단'은 5월 방송 예정이며 보아와 함께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화사가 출연한다.

주지훈은 지난해 12월 개봉 영화 '젠틀맨'과 올해 초 공개된 티빙 웹예능 '두발로 티켓팅'에 출연했다.

사진 = 보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