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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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김재우, 나이 잊은 완벽한 보디프로필…"머리가 크면 어깨를 키우자"

기사입력 2023.04.11 18:0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재우가 보디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응원을 전했다.

김재우는 11일 오후 "전 세계의 대두들이여.. 머리가 크면 어깨를 키우자"라고 시작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전 세계의 빅파이 들이여.. XX가 크면 앞판을 키우자. 우리에게 갈길은 멀지만 우린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우는 탄탄한 구릿빛 몸을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그의 아내인 조유리 씨는 "여보 정말 너무너무 고생했어요 멋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4세가 되는 김재우는 2003년 SBS 공채 7기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2013년 비연예인 조유리 씨와 결혼했다.

사진= 김재우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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