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공찬,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하네…비하인드컷 (비의도적 연애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비의도적 연애담’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이 어느덧 이야기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차서원(윤태준 역), 공찬(지원영), 원태민(고호태), 도우(김동희)의 네 주연 배우가 그려내는 풋풋한 청춘 로맨스가 보는 이들에게 핑크빛 설렘을 전달한다.

이런 가운데 10일 ‘비의도적 연애담’ 제작진이 네 주연 배우의 훈훈한 호흡이 담긴 7, 8회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차서원과 공찬의 짜릿한 스킨십 장면부터 원태민과 도우의 투닥투닥 귀여운 케미까지 네 사람의 만남에 기분 좋은 미소가 지어진다.



공개된 사진 속 차서원과 공찬은 닿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거리에서 입맞춤을 예고해 심쿵을 유발한다. 두 배우는 촬영이 시작되면 역할에 완벽히 몰입해 수준급 열연을 펼치면서도 잠시 촬영을 쉬어갈 때면 비하인드 카메라를 향해 수줍은 듯 포즈를 취해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비하인드 컷에서도 감출 수 없는 이들의 완벽한 케미가 시선을 강탈한다.

그런가 하면 우정과 사랑을 오가며 티격태격 호흡을 펼치고 있는 원태민과 도우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여전한 귀여움을 자랑한다. 나란히 옆에 앉은 원태민과 도우의 싱그러운 투샷을 보니 사진만으로도 촬영 현장의 화기애애함이 짐작된다.

이처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배우들과 함께 ‘비의도적 연애담’은 어느덧 이야기의 막바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거짓말로 시작된 관계에서 진짜 사랑에 빠지게 된 두 남자, 그 사랑의 결말은 어떻게 맺어질지 궁금하고 또 기다려진다.

한편, 역대급 BL 드라마로 뜨거운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은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에서 독점 공개된다.

사진 = 넘버쓰리픽쳐스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