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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트랜스젠더=편견 깨는 사람…어딜가나 날 설명해야 했다" (노머니)

기사입력 2023.04.07 16:07 / 기사수정 2023.04.10 13:47

오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노머니 노아트' 풍자가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노머니 노아트'에는 트랜스젠더 크리에이터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풍자는 드로잉 쇼 모델로 출연 후 자신의 이야기를 꺼냈다. MC 전현무는 "풍자 씨가 넘어선 편견이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풍자는 "트랜스젠더 자체가 차별을 깨는 사람같다. 절 바라봐주시는 시선들이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며 "처음에는 제가 어디에 가든지 설명을 했다. '전 트랜스젠더다' 등 설명을 했어야 했다. 그런데 요즘은 방송인 풍자로 저를 받아들여주시는 분들이 많다"며 세상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풍자는 "저에 대한 편견도 많이 깨졌고, 저도 차별에 대해 싸워나가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패널 개코는 "아이라최 님이 풍자의 이목구비가 너무 예뻐서 그림을 그리기 힘들다더라"며 풍자에 대해 극찬했다. 풍자의 모습을 그리던 아이라최 또한 "너무 예쁘다"며 풍자의 미모에 감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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