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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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오연수, 둘째 子도 군입대 '먹먹'…"괜찮을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23.04.03 15:08 / 기사수정 2023.04.03 15:0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둘째 아들의 군입대 근황을 전했다.

3일 오연수는 "겪어본 사람만 아는 이 느낌 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두 번째라 괜찮을 줄 알았는데 ㅠ 잘할 거라 믿는다 #국군장병 여러분 파이팅"라는 글을 더하며 먹먹함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연수의 둘째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오연수의 둘째 아들은 머리를 짧게 깎은 채 훈련소로 향하고 있다. 이에 최명길은 "어고~~~그치?? 둘째라 또 달라~~"라며 공감했다.

네티즌들은 "건강히 국방의무 잘 마치고 돌아오길", "남 일 같지 않아 벌써 슬프네요", "잘 할 거예요", "응원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1년생으로 만 51세인 오연수는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오연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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