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민낯에도 숨기지 못한 '잘생김'…제이홉 "인정하긴 해"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자신의 미모에 감탄했다. 

진은 1일 "노메이크업인데 잘생기긴 했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스튜디오로 보이는 곳에서 쭈그려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는 훈훈한 외모를 강조하는 꽃받침 포즈를 취해 설렘을 유발했다. 

진의 솔직 당당한 매력에 방탄소년단 제이홉은 "인정하긴 해"라는 글과 박수 이모티콘으로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진은 방탄소년단 중 처음으로 지난해 12월 1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의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자대배치를 받아 복무 중이다.

진에 이어 제이홉 역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1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제이홉은 병역의무의 이행을 위해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며,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사진 = 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