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데뷔 후 첫 인스타그램 오픈…하루만에 팔로워 40만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박보검이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최근 박보검은 인스타그램을 개설했다. 하지만 이는 비공개 계정으로, 팔로워와 팔로잉 모두 0이었다. 하지만 지난 30일, 박보검은 이를 공개로 전환했다.

박보검은 데뷔 이후 인스타그램을 공개한 적이 없다. 이전에는 트위터, 유튜브로만 소통해왔다. 대다수가 인스타그램으로 소통하거나 아예 SNS 소통을 하지 않는 것과 달리 며칠 전까지만 해도 트위터로 소통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런 가운데, 박보검이 인스타그램 계정을 공개로 돌린 지는 겨우 하루가 되었지만 벌써 박보검의 팔로워는 40만을 돌파했다. 아직 아무런 게시물도 올라와있지 않지만 벌써 40만 팔로워를 보유하는 모습이 박보검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10년간 있었던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에서 더블랙레이블로 소속사를 이적했다. 

사진 = 박보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