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4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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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메이트' 4월 1·2일 서울·경기 무대인사…김다미·전소니·변우석 참석

기사입력 2023.03.31 09:01 / 기사수정 2023.03.31 09:0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가 개봉 3주차를 맞아 주말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로 극장을 찾아간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분)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개봉 3주차 주말인 4월 1일, 4월 2일 이틀 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주요 극장에서 '소울메이트'의 무대인사가 이어진다. 

배우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은 물론 토요일 무대인사에는 변우석도 합류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소울메이트' 주말 무대인사는 각 극장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어 4월 6일 오후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민용근 감독, 전소니,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함께하는 '소울메이트' 앵콜 메가토크가 진행된다. 

개봉 후 진행된 두 차례의 GV 이벤트 이후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울메이트'는 이어지는 GV에서는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참석해 깊이 있는 해설과 흥미있는 영화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소울메이트'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NEW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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