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만 기다려요"…피오, 해병대 입대 1주년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Block B) 겸 배우 피오가 근황을 공개했다. 

피오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29일 "지훈이 입대한 지 1주년 기념사진!! 작년 오늘 입대한 지훈이. 여러분, 우리 함께 6개월만 기다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오가 영화관을 간 듯한 모습과 함께 팝콘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피오는 환하게 웃고 있으며, 전과 다르게 살이 쏙 빠진 모습이 눈에 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곧 만나자",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오빠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피오는 지난 2011년 블락비로 데뷔했다. 이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tvN '호텔 델루나', JTBC '경우의 수'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다.

지난해 3월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피오는 오는 9월 27일 전역 예정이다.

사진 = 피오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