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손헌수, SNS 사칭 피해 고백 "벌써 4번째…절대 속지 마시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손헌수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손헌수는 27일 오전 "벌써 4번째 사칭계정이네요.."라고 시작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계속 무시할까 했는데 최근에 인스타를 통한 사기 범죄가 있다고 해서 이번엔 신속히 알립니다"라며 "전 절대 또 다른 계정을 만들지도 않고 만들 생각도 없으니 절대 속지 마십시오!! 그럼 무탈하고 행복한 한 주 되십시오!!!"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그의 사칭 계정에 대한 정보가 담겼다.

이에 윤택은 "이유가 뭘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인 손헌수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10월 결혼 예정이다.

사진= 손헌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