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이래도 되나…상의 다 벗은 사진 당당히 공개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현아가 타투가 드러나는 파격적인 사진들을 공개했다.

22일 현아는 꽃 이모티콘과 함께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상의를 탈의한 채 양팔로 몸을 감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격적인 현아의 사진에는 다양한 타투가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짧아진 난해한 메이크업과 앞머리와 숏컷 머리를 완벽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현아는 코와 입술에 위치한 피어싱과 특색있는 타투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현아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언니 많이 먹어 ㅠㅠ", "깜짝이야. 추우니까 옷 입어", "사진은 옷빨이라더니 안입어도 예뻐", "건강 챙기고 살고 있죠?", "진짜 분위기 독보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현아는 가수 던과 공개열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해 이들은 6년 만에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아는 결별 사실을 직접 밝혔지만, 결별 이후에도 일정 등을 함께하는 등 다양한 목격담에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사진 = 현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