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8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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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록, 오픈베타 이후 총 가입수 100만명 돌파

기사입력 2005.07.05 23:41 / 기사수정 2005.07.05 23:41

정대훈 기자

넥슨(대표 김정주)은 자사가 개발하여 서비스하는 FPS 게임 '워록(Warrock)'이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 후 59일 만인 7월 3일, 총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워록은 동시 접속자 25,965명, 일일 플레이 이용자수 230,178명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상승세를 과시했다. 59일만에 총 가입자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는 사실은 워록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매일 평균 1만 7천 명 이상이 꾸준히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마니아 게임 장르로 분류되는 FPS 게임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놀라운 성장세이다.

워록은 이미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부터 자체 개발 물리엔진, 탑승 장비, 독창적인 시나리오, 국내 외 수많은 장비 지원 등의 재미요소들로 인해 유저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 워록 개발사인 드림익스큐션(대표 장윤호)이 자체 개발한 '진도 물리 엔진'을 통해 구현되는 현실감 넘치는 게임성이 워록의 최대 장점이다.

한편 넥슨은 지난 6월 21일 워록 홈페이지를 통해 총 70여 종의 미공개 장비들과 스카이넷, 클랜 시스템 등을 공개하며 향후 업데이트 방향을 밝혔다.
워록 오픈 베타 테스트는 FPS를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워록 공식 홈페이지(http://warrock.nex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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