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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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수, 6년만 40kg대 진입하자 망언…"진정한 중년의 시작 신호?"

기사입력 2023.03.15 17:43 / 기사수정 2023.03.15 17:43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배우 겸 가수 신지수가 체중 증가 소식을 알렸다. 

15일 신지수는 "드디어 찜. 40. 앞자리 몇 년 만에 바뀐 거냐. 자그마치 6년"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는 체중을 재는 신지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체중계에 나타난 신지수의 체중은 40.4kg다.

과거 '진격의 언니들' 등 방송에서 딸을 육아하며 몸무게가 35kg까지 줄었다고 전했던 신지수는 6년 만에 40kg대로 진입한 것에 대해 "혹시 진정한 중년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인 겁니까?"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신지수는 지난 2017년 작곡가 이하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신지수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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