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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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슬램덩크' 400만 돌파 기념 페스티벌 개최…성우·텐피트 내한

기사입력 2023.03.14 10:25 / 기사수정 2023.03.14 10:25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관객 사랑에 힘입어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1월 4일 개봉 이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워 온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드디어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념비적인 흥행 역사를 썼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12일 박스오피스 기준 누적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 5일 개봉 61일 만에 380만 관객을 넘으며 역대 일본 영화 국내 흥행 1위에 오른 데 이어 400만 돌파까지 전무후무한 흥행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슬램덩크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이다.

'슬램덩크 페스티벌'은 4월 초 일본 성우의 내한 행사부터 주제가 '제Zero감'을 부른 가수 10-FEET의 내한 라이브 이벤트까지 풍성한 콘텐츠로 관객들을 찾으며 팬들에게 그야말로 축제 같은 한 주를 선사할 전망. '슬친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슬램덩크 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추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NEW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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