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마이큐 놔두고 여수 오빠랑 데이트? "모르는 척하기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여수와 남해 여행기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엔투어는 '김나영이 다녀온 여수 남해 예쁘고 맛있고 다하는 핫플 모음'이라는 영상을 게재했다.

김나영은 여수와 남해 여행을 떠난다는 제작진에게 "제가 한국의 남쪽을 정말 좋아한다"며 기뻐했다. 

이후 김나영은 비행기를 타고 여수 공항에 내렸다. 지나가는 남성 팬이 김나영을 보며 환호했고, 그는 "제가 남성팬이 이렇게 많다"고 기뻐했다. 



또한 김나영은 "여수오빠가 데리러 왔다. 키가 커서 차도 큰거 타고 다닌다"며 "모르는 척 하기로 했다. 아무래도 카메라가 돌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여수 핫플에 도착한 김나영은 갓으로 만든 김밥과 사며 "너무 예쁘고 귀엽다"고 감탄했다. 여기에 갓버터 도넛까지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이어 김나영은 남해로 떠났다. 폐수영장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을 찾은 그는 햄버거와 자두 라떼 등을 먹었다. 

사진=유튜브 방송화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