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서인영, 조신해진 근황…"과거엔 왜 이렇게 헐벗었어" 당황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과거 영상 공개에 당황했다.

12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는 코미디언 박세미와 방송인 김일중, 박영진 그리고 가수 서인영과 붐이 각각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덕팀에서는 가수 서인영과 붐이 화성시 봉담읍으로 출격했다. 서인영은 녹화일 기준 결혼을 앞두고 조신해진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청담동 며느리 룩 아니냐","얼굴에 선함이 느껴진다. 독기가 싹 빠졌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서인영은 집 매물을 소개하기 시작했고, 베란다에 있는 샤워기를 보자 "나 이런 거 예전에 많이 했는데 음악방송할 때 물쇼"라며 흥겨워했다.

이어 과거 자료화면이 이어졌고, 스튜디오에서 서인영은 "아니 저렇게까지 헐벗었어 왜 저래 쟤. 흉하다 흉해"라며 당황해했다.

장동민은 시어머니 상황극을 이어가며 "청담동으로 좀 넘어와라 아가"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서인영은 "(녹화일 기준, 결혼식까지) 열흘 남았다. 지켜달라"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서인영은 지난달 26일 서울 모처에서 연상의 사업가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