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처제' 서희제, 한국 방문 후 '활짝'…간장게장 먹방까지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대만의 영화배우 겸 가수, MC이자 서희원의 동생인 서희제(쉬시디)가 한국을 찾았다.

서희제는 지난 1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음을 알리며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 맛있는 음식과 술도 먹고 날씨도 좋았고 잘생긴 남자도 많았다. 정말 즐겁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12일 오후에는 "새로 생긴 백화점에 갔더니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라"면서 "간장게장으로 이렇게 힐링이 되나 싶다. 맛있다고 표현하기엔 너무 부족하다. 이건 신을 위한 좋은 음식"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간장게장과 함께 이를 맛있게 먹는 서희제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았다.

이에 넷플릭스 대만 공식 계정도 댓글을 남기기까지 했다.

한편,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해 결혼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서희제는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하는 동시에 서희원의 전 남편 왕샤오페이(왕소비)와 그의 모친이 언니를 비방하는 글들에 대해 "우리 가족 얘기 그만하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서희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