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팬텀싱어4' 제작발표회 불참…"건강상 이유"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팬텀싱어4' 규현이 제작발표회 현장에 불참했다.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JTBC '팬텀싱어4'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현장에는 윤종신, 김문정, 손혜수, 박강현, 김정원, 김형중 EP가 참석했다.

'팬텀싱어4'는 국내 최초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결성 프로젝트로, 크로스오버 장르의 대중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아오며 매 시즌 큰 사랑을 받았다.

당초 이날 현장에 참석이 예정되어 있던 규현은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관계자는 "규현이 개인적인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했다"고 전했다.

7년간의 노하우를 집대성한 역대급 시즌을 예고한 '팬텀싱어4'는 10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