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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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WBC 한국 첫 경기 응원…'야구 찐팬' 면모

기사입력 2023.03.09 10:58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WBC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에게 응원을 보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은 9일 정오(현지시간) 호주와의 첫 경기를 치르는 2023 WBC(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야구 국가대표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시즌 키움 히어로즈 시구 당시 입었던 유니폼을 갖춰 입고 WBC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하는 트라이비 송선, 현빈, 소은의 모습이 담겼다.



해사한 미소와 눈부신 미모, 밝고 유쾌한 무드가 어우러진 세 사람의 비주얼과 더불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 WBC 첫 경기 부상 없이 꼭 승리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손글씨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사랑하는 키움 히어로즈&국가대표 이정후, 김혜성, 이지영 선수 파이팅!’이라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평소 야구를 사랑하는 ‘찐팬’이자 앞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시구와 시타를 맡았던 남다른 인연으로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신곡 ‘WE ARE YOUNG(위 아 영)’을 통해 다양한 음악방송 및 방송프로그램, 각종 콘텐츠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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