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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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LG트윈스, 10개 구단 참여한 야구 다큐멘터리 '풀카운트' 4월 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3.09 09:09 / 기사수정 2023.03.09 09:09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디즈니+가 대한민국 최초로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를 2023년 4월 공개 확정했다.

'풀카운트'는 우승을 향해, 팬을 향해 달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야구 현장의 중심에서 생생하게 담아낸 작품으로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다.

6년 만에 개최되는 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으로 야구에 대한 전세계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한 스포츠 다큐멘터리 '풀카운트'의 공개 확정은 국내 팬들에게 야구 열풍을 예고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풀카운트'는 대한민국 최초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 치열한 승부의 세계와 시즌 비하인드 그리고 야구팬들에 대한 구단과 선수들의 뜨거운 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스포츠 다큐멘터리다. 

'풀카운트'는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동안 특정 구단이나 감독, 선수 등을 조명하는 작품들은 있었지만, 프로야구 전체 구단이 참여한 다큐멘터리는 대한민국 최초로 야구 역사에 매우 큰 의미를 안겨준다.

'풀카운트'는 단순히 경기 현장의 기록이 아니라, 우리가 몰랐던 그들의 이야기와 치열한 시즌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다.  2022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올라온 SSG, 언더독 키움의 중심에 있었던 타자 이정후,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의 마지막 시즌, LG트윈스의 28년째 밀봉된 아와모리 소주 등 10개 구단의 각기 다른 열정의 드라마를 10개로 에피소드로 완성한 '풀카운트'. 

구단 선수와 감독뿐만 아니라 구단주, 전략분석관, 응원단장, 열혈 팬 등 다양한 시선과 라커룸, 더그아웃 등 경기장 밖의 이야기는 야구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풀카운트'는 오는 4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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