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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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사♥' 전혜빈, 산후 탈모 극복…"드디어 나기 시작했다"

기사입력 2023.03.08 15:43 / 기사수정 2023.03.08 15:43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배우 전햬빈이 산후 탈모를 극복하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전혜빈은 8일 "드디어 나기 시작했드. 열심히 영양제 먹고 관리한 보람이 자라고 있구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마를 모두 드러낸 전혜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짧은 길이지만, 쑥쑥 자라고 있는 머리카락이 눈길을 끈다.

탈모를 극복하기까지 꾸준히 노력한 전혜빈의 성실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전혜빈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지금 산후 탈모가 엄청 진행 중이다. 그래서 모자를 쓰고 나왔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1983년생으로 올해 41세인 전혜빈은 지난 2020년 두 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 지난해 9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전혜빈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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