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12:57
연예

아이비, 영혼 끌어모은 호흡곤란 의상 "무대서 팬티만 입을 줄은…"

기사입력 2023.03.07 16:05 / 기사수정 2023.03.07 16:05

장예솔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예솔 인턴기자)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물랑루즈'를 마무리한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7일 "호흡곤란 의상들아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비는 지난 5일 폐막한 뮤지컬 '물랑루즈' 속 사틴의 의상을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다. 

몸에 착 붙는 의상은 아이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다. 그러나 아이비는 호흡의 어려움을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이비는 또 다른 무대의상을 입고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짧은 하의에 아이비는 "무대에서 빤스만 입을 날이 올 줄은 몰랐다 진짜 그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아이비가 출연한 뮤지컬 '물랑루즈'는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의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사진 = 아이비

장예솔 기자 imyeso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