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1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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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스캔들' 노윤서 질투한 강나언, 마지막회 활약한다

기사입력 2023.03.05 11: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나언이 tvN ‘일타 스캔들’ 마지막 회로 유종의 미를 거둔다.

강나언은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오직 의대를 목표로 하는 입시생 방수아 역을 맡았다. 첫 등장부터 우수한 성적의 남해이(노윤서 분)를 시기, 질투하며 트러블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일타 스캔들’ 지난회에서 강나언은 방수아의 불안한 감정을 그렸다. 성적이 떨어진 뒤 심리적인 압박에 환각과 환청을 겪고, 그토록 미웠던 남해이가 차 사고를 당하자 충격에 스트레스, 두려움을 느끼는 방수아의 면면을 담았다.



‘일타 스캔들’ 방수아가 앞으로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마지막회 속 활약상에 궁금증이 모인다.

강나언은 지나냏 tvN ‘블라인드’로 데뷔해 옥택연, 정은지와 호흡했다.

‘블라인드’에서는 가출 소녀 권유나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던 강나언이 이번 ‘일타 스캔들’에서는 공부와 성적이 우선인 캐릭터 방수아로 변신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일타 스캔들’ 마지막 회는 5일 밤 9시 10분 tvN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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