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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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송은이 신사옥 보자마자 "내가 더 잘할 걸" (전참시)

기사입력 2023.03.05 06:10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전참시' 멤버들이 송은이의 신사옥에 감탄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송은이의 신사옥에 방문한 이영자, 전현무, 양세형, 유병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신사옥들이'를 위해 각자 선물을 하나씩 준비해 뭉친 '전참시' 멤버들은 으리으리한 신사옥 발견 후 다들 "우와", "이거냐", "한 층 쓰는 거 아니냐" 등 감탄사와 함께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신사옥을 본 이영자는 "송은이, 송은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내가 좀 더 잘할 걸"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또 이영자는 "건물보니까 송은이라고 말도 못하겠더라. 송은이님"이라고도 반응했다.

본격적으로 신사옥을 구경했다. 입구 옆에는 바로 스튜디오가 있었다. 그러나 이영자는 스튜디오보다는 시루떡에 관심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이어 미래 전략실이라는 이름이 붙은 송은이와 김숙이 함께 쓰는 사무실 공간이 공개됐다. 여기서 멤버들이 가져온 선물들을 확인했다. 이영자는 화분을, 유병재는 조명을, 양세형은 디퓨저를, 전현무는 카펫을 선물해 훈훈함을 안겼다. 

사진=MBC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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