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정성윤 깜짝 폭로 "정수리가 많이 야해" (모내기클럽)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남편의 탈모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되는 '모내기클럽' 5회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탈모에 대한 정보 제공과 눈물샘을 자극하는 영상 편지 공개된다.

김미려는 남편인 배우 정성윤을 언급 "모내기클럽 회원이 되셔야 하는 분이다. 정수리가 많이 야해졌다"고 폭로한다. 이어 그를 향한 애정으로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인다.



출연진들은 화기애애한 토크를 이어가던 중, 아무도 예상치 못한 영상 편지의 등장으로 눈물을 훔친다고. 과연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영상 편지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첫 여성 출연진들이 모인 자리답게 '모내기 요정' 유동희 의사는 남성형 탈모와 여성형 탈모의 원인과 차이점을 설명하는 등 모내기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는 후문이다.

한편 열과 성을 다한 대결 끝 '미모(毛) 삼총사'와 '모(毛)블리' 두 팀 중 어느 팀이 최종 승리를 거머쥐었을지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탈모인들이 모여 다채로운 탈모 경험담을 털어놓는 '모내기클럽' 5회는 4일(오늘) 밤 9시 20분 MBN 채널에서 방송되며, LG헬로비전에서는 다음 날인 5일(내일) 오전·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모내기클럽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