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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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인간의 영역 아냐"…랜덤 데이트 '경악' (나는 SOLO)

기사입력 2023.03.03 10: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 운명의 랜덤 데이트가 진행된다.

오는 8일 바송되는 SBS플러스, ENA '나는 SOLO'는 3MC도 경악한 랜덤 데이트 결과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하늘이 점지한 ‘랜덤 데이트’가 펼쳐진다. 제작진은 “오늘은 결혼 가치관에 따른 랜덤 데이트를 하겠다”고 운명을 하늘에 맡기는 특별한 데이트를 예고한다.



13기 솔로남녀는 ‘나는 OO 여자가 좋아’, ‘나는 OO 남자가 좋아’라고 적힌 하늘색, 오렌지색 후드티를 갖춰 입고 전장에 출격하듯 비장한 표정을 짓는다.

옥순, 현숙은 조심스럽게 운명의 카드를 뽑은 데 이어, 영숙, 정숙은 동시에 카드를 뒤집고 자신의 운명을 시험한다. 

결과를 확인한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 등 3MC는 동시에 환호성을 지르며 충격과 경악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데프콘은 “이건 사랑신(神)이 왔다고 보면 돼. 인간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인다.

‘나는 SOLO’는 오는 8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SBS플러스, ENA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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