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전쟁활동' 김수겸 "흡입력 있는 배우 되고 싶다" [화보]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수겸이 연기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2023년 3월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방과 후 전쟁활동’에 함께 한 배우 김수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수겸은 모델 출신으로서 자신의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했음은 물론, 특유의 포스 넘치는 표정과 포즈가 돋보이며 현장의 많은 이들이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날카로움 속에서 성장하는 김수겸

김수겸은 ‘약한영웅 Class 1’에서 ‘영빈’ 역할을 통해 날카롭고 독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이번 ‘방과 후 전쟁활동’에서도 비슷한 캐릭터인 ‘일하’를 연기한다. 이에 대하여 그는 “일하는 전쟁을 겪으면서 조금씩 성장한다. 나중에는 나름대로 인간적인 모습까지 보여준다. 보는 사람들이 두 캐릭터는 완전히 다르다는 걸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번 촬영을 하면서 캐릭터와 더불어 나 자신 역시 성장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연기 시작 4년째, 배우 김수겸의 고민

김수겸은 연기를 시작한 지 4년째로 접어들었다. 가장 큰 고민에 대해서는 “연기를 잘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연기 중 생기는 디테일에 대한 고민도 늘 함께 한다”라고 답했다. 여기에 더해 “남다른 흡입력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앞으로의 도전에 대해서는 “학생 때부터 뮤지컬을 동경해왔다. 관객이 있는 무대에 서고 싶다”라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김수겸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3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싱글즈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