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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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훈 측 "'눈물의 여왕' 검토"…'더 글로리' 인기 잇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3.02.23 14:3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성훈이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 출연 물망에 올랐다.

2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엑스포츠뉴스에 "'눈물의 여왕'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눈물의 여왕'은 ‘사랑의 불시착’,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이다. '사랑의 불시착', '불가살' 등을 연출한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함께 메가폰을 쥔다.

김수현과 김지원이 출연하며 2023년 상반기 크랭크인해 하반기 공개한다.

박성훈은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학창시절 문동은(송혜교)를 괴롭힌 전재준 역할을 맡아 활약했다.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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