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음 더블 노미네이트' 시온, 신곡 'Dirt Cheap' 23일 깜짝 발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시온이 신곡을 깜짝 발표한다.

뷰티플노이즈는 시온이 싱글 'Dirt Cheap'을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한다고 밝혔다.

시온이 직접 작사 작곡한 이번 싱글 'Dirt Cheap'은 '매우 싸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가난'과 '신'에 대한 분노'에 관한 이야기다.



그는 독일의 평범한 가정에서 나고 자라며 유럽의 초상류층 부자들과 수학여행을 가기 어려워 학교에 남은 친구들을 보았다. 시온은 지역 사회의 다른 가난한 이웃을 돕고 돕는 것은 항상 부자가 아닌 비슷한 가난한 사람들이었던 기억을 갖고 있다.

20살의 싱어송라이터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깊이를 가진 아티스트 시온. 그는 단순히 부자가 싫었다고 표현할 수도 있었지만, 모든 것을 다 잘못했다고 말하는 것이 맞는지 하나님에게 분노와 슬픔을 토로하는 마음을 노래로 표현한다.

한편, 시온은 뉴진스, 르세라핌, 아이브와 함께 한국 대중음악상(한대음) 신인 및 R&B 부문 더블 노미네이트된 아티스트다. 그는 스포티파이 미국 현지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는 'Limelights', 'Indie Arrivals' 그리고 'Fresh Finds Pop' 플레이리스트의 메인 커버를 장식하며 소개되기도 했다.

사진 = 뷰티플노이즈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