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과 실감나는 소꿉놀이…"받은 돈 다시 돌려주는 착한 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정현이 딸 서아 양의 근황을 전했다.

이정현은 22일 오후 "생선사세요~ 생선팔고 손님한테 받은 돈은 다시 손님께 돌려주는 착한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의 딸이 바다를 배경으로 한 현수막을 배경으로 앉아 빨간 대야에 생선을 얹어놓은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에 쥔 돈을 다시 엄마에게 돌려주는 듯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고 예쁜 아기", "서아 너무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3세인 이정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전문의와 결혼해 지난해 딸 서아 양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이정현의 집밥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그는 현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이정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