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3' 유현철, ♥10기 옥순에 푹 빠졌네 "사랑스러운 XX"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유현철이 10기 옥순(가명)과의 데이트를 자랑했다.

유현철은 21일 "사랑스러운 OO♥어플 안 쓰는 40대 아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평일 서울 데이트를 즐긴 듯한 유현철과 10기 옥순의 모습들이 담겨 있다. 서로를 순간 포착한 사진에서 애정이 가득 묻어난다. 

한편 유현철과 10기 옥순은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유현철은 MBN, ENA '돌싱글즈3' 출연자로, 직업은 피트니스 대표다. 9세 딸을 양육 중이다. 10기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으로 얼굴을 알렸다. 현대모비스 생산직으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유현철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