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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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美서 확 달라진 근황…파격 치마 패션에 임시완도 '환호'

기사입력 2023.02.16 15:05 / 기사수정 2023.02.16 15:05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가수 에릭남이 색다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5일 에릭남은 "이제 스커트의 시대가 시작된다(skirt era starts … now)"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3 뉴욕 패션위크' 행사에 참석한 에릭남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에릭남은 치마를 입고 행사장뿐만 아니라 길거리를 활보해 눈길을 끄는 한편, 걸그룹 못지 않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색다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국내에서는 주로 훈훈한 '남친미'를 자랑하며 '국민 남친'으로 불렸던 그이기에, 평소 이미지와 달리 색다른 패션을 보여주는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에릭남의 완벽한 패션 소화력에 많은 누리꾼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인 가운데, 배우 임시완 역시 "luv it!"이라며 찬사를 보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에릭남은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인 '트랜스플랜트'에 캐스팅돼 가수 외에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 = 에릭남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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