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 프로그램의 차별점? 내가 MC" (피크타임)

(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피크타임' MC 이승기가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23팀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와 첫 번째 서바이벌 라운드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심사위원들이 소개하는 영상이 담겼다. 위너 송민호는 "데뷔부터가 시작이다. 데뷔가 목표가 되면 안된다"고 말했고, 인피니트 김성규 또한 "'다음이 없다'는 말이 가장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 불안감?"이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가수 박재범은 "잘했으면 좋겠다. 실력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보냈고, 마지막으로 모습을 드러낸 MC 이승기는 "우리 프로그램의 큰 차별점이 되는 건 MC가 이승기라는 거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