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버튼 내놔요!"…하하, 드디어 100만 유튜버 됐다 '축하 봇물'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하하가 100만 유튜버가 됐음을 전하며 감사함을 표했다.

15일 하하는 "감사합니다.. 오래걸렸네요..꾸준히 열심히! 달팽이처럼.. 천천히 가지만 끝까지가는 종겜 스트리머 유투버 하하 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100만 호호들 감사해요!!! 자.. 유투브.. 골드버튼내놔요!!!! 야만!!!!!"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하PD 유튜브 채널 100만 구독자 달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제발 29분만 구독해주세요 !! 100만 좀 됩시다 !! ㅋㅋㅋㅋ아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100만 유튜버를 향한 절실함을 보였던 하하였기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래퍼 타이미는 "크 축하드려요!!!"라는 반응을, 아나운서 김해나는 "멋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라이머는 박수 이모티콘을 보냈으며, 안선영은 불꽃 이모티콘을 보내며 하하에게 축하를 건넸다.

한편 하하는 지난 2012년 가수 별과 결혼했으며, 2남 1녀를 두고 있다. 하하는 2020년 4월에 '하하PD'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활발하게 운영 중이다.

사진=하하,엑스포츠뉴스DB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