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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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6기 영철, ♥영숙 출산 조리할 때…코 성형 해명

기사입력 2023.02.16 14:51 / 기사수정 2023.02.16 14:5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6기 영숙이 남편 6기 영철의 코 수술 논란을 해명했다.

12일 6기 영숙은 "많은 분들이 남편 코 궁금해하시는 것 같아 적어봅니다. 이제 별것을 다 얘기하네요"라고 운을 뗐다.

이어 "'순정 파이터' 프로그램을 위해 촬영 전부터 격투기를 했었는데요. 어느 날 코를 맞았는데 코에 금이 가고 나서 점점 코가 휘어 비강이 좁아지고 숨쉬기 어려운 상황이 있었어요"라고 얘기했다.

또 "어쨌든 격투기에 진심인 사람이라 아픈 상황에서 계속 격투기하면서 추가로 또 코를 다쳐서, 결국 코를 일자로 맞추는 수술을 하게 됐어요. 보형물은 안 넣었어요"라고 해명했다.



6기 영숙은 "점점 코가 휘어지며 고통을 호소해서 제가 병원을 예약해줬습니다. 역시나 병원에 갔더니 수술을 해야만 했고, 만삭이었던 제가 언제 병원에 갈지 몰라 수술을 미뤘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 로라가 일찍 세상에 나오게 됐고 조리원에 있기로 돼 있어서 남편에게 조리원에 있는 동안 다녀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지금의 건강한 코 상태가 됐습니다"라고 설명했다.

6기 영숙은 6기 영철에 대해 "왜 이 시기에 코 수술을 했지?" 등 자신이 조리원에 있는 동안 영철이 코 수술을 한 것에 여러 이야기가 오가자 직접 해명에 나서며 논란을 불식시키면서 "이상한 추측은 삼가 부탁드려요"라고 거듭 당부했다.

'나는 솔로' 6기 출연자로 인연을 맺은 영숙과 영쳘을 결혼 후 지난 달 딸을 출산했다.

사진 = 6기 영숙·6기 영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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