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교회 집사됐다…신현준·최수종 "사랑합니다" 축하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김수미가 교회 집사가 됐다.

신현준은 7일 "수미 어머니께서 집사님이 되셨습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합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수미는 꽃다발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김수미 뒤에서 신현준 역시 기쁜 미소를 짓고 있어 두 사람의 친분을 짐직하게 만들었다.

김수미는 최근 기독교 채널인 CTS '장경동 목사의 잘살아 보세'에 출연하며 독실한 기독교인임을 고백한 바 있다. 

사진=신현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