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자녀도 배우 될까…얼굴 사진 공개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중기의 2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결혼과 관련해 대뤘다. 

송중기는 최근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 씨 성격이 상남자 스타일이다. 감추지 않는 솔직한 성격이다. 3년 정도 연애를 했다"며 "처음부터 드러낸 건 아니고, 공개 해야겠다는 시점부터는 여자친구 집 앞에서 데이트를 하는 등 존재를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했다.



송중기의 아내 케이티의 경우 1세 연상이며 영국인 아버지와 콜롬비아인 어머니를 두고 있다고. 어릴 때 영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어린시절을 보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탈리나 밀라노에 있는 명문 사립대학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고 했다. 

이어 '프리한 닥터' 측은 송중기와 케이키 부부의 2세 합성사진을 공개했다. 딸과 아들 모두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 DB,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