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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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IMAX→4DX 특수관 개봉·특별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3.02.06 09:47 / 기사수정 2023.02.06 10:36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가 다양한 포맷 개봉을 앞두고 포맷별 포스터를 공개했다.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포스터는 빨려 들어갈 듯한 '양자 영역' 세계의 화려한 스케일을 고스란히 담아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거대한 맞대결을 앞둔 '앤트맨 패밀리'와 정복자 '캉'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최강의 빌런에 맞서기 위해 똘똘 뭉친 ‘앤트맨’과 가족들, 여기에 존재만으로도 강렬한 정복자 ‘캉’의 비주얼이 재미를 예고한다.



이어 다양한 포맷 개봉도 기대를 모은다. IMAX 포맷은 큰 스크린에 광활한 양자 영역 세계관을 오롯이 담아낼 예정. 여기에 오직 마블 블록버스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액션까지 모두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한다. 돌비 시네마 포맷을 통해선 ‘앤트맨 패밀리’와 함께 양자 영역을 탐험하듯 작품의 생생한 컬러와 사운드 효과를 느낄 수 있다. 



3D, 4DX, Super 4D 포맷은 정복자 ‘캉’과 치열한 전투를 생동감 있게 전달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한 경험을 선사하며 폭발적인 대결 현장 속에 있는 듯한 압도적 경험을 전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ScreenX는 3편의 시리즈를 거듭하며 더욱 확장된 엄청난 스케일을 가장 완벽히 즐길 수 있는 포맷이다. 기존 스크린에 담기지 않는 영역까지 아우르며 관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예고한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미지의 세계 ‘양자 영역’에 빠져버린 ‘앤트맨 패밀리’가 MCU 사상 가장 강력한 빌런이자 무한한 우주를 다스리는 정복자 ‘캉’을 마주하며 시공간을 초월한 최악의 위협에 맞서는 2023년 첫 마블 블록버스터로 '앤트맨' 시리즈로 전 세계적인 메가 히트를 세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완벽한 파트너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예고하는 앤트맨 역의 폴 러드와 와스프 역의 에반젤린 릴리의 앙상블과 '앤트맨과 와스프' 를 통해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낸 재닛 반 다인을 연기한 할리우드 스타 미셸 파이퍼가 재미를 선사한다.

여기에 '프리키 데스데이'에 출연한 캐서린 뉴튼이 딸 캐시 랭으로 새롭게 합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로키'를 통해 첫 등장한 정복자 캉을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가 등장을 앞둬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는 15일 개봉한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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