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훌쩍 큰 딸과 불꽃놀이 데이트…"마침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탕웨이가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침내, 첫 예원 등불 축제와 첫 항저우 불꽃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탕웨이는 남편이자 감독 김태용과 8세 딸 썸머의 뒷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어 상하이 예원과 항저우의 밤풍경을 담아내며 가족과 함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탕웨이는 김태용 감독과 2011년 영화 '만추'에서 인연을 맺은 후 2014년 결혼, 2016년 딸 썸머를 출산했다.

사진=탕웨이,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