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정숙, 피멍 든 사진 공개→사과까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10기 정숙이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했다.

5일 10기 정숙은 "제가 옆구리랑 팔뚝 지방제거 시술을 받아서 2시에 라이브 방송하기가 힘들 것 같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멍이 든 10기 정숙의 팔 모습이 담겨 있다. 



10기 정숙은 "조만간 좀 회복되면 라이브방송 할게요. 화장품 정보 등등 알려드릴게요. 예뻐지기 쉽지 않네요. 죄송합니다. 약속 못 지켜서"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숙은 최근 옆구리와 팔뚝 살 제거술을 예약했다는 소식과 함께 수술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당시 정숙은 "나이가 드니 뱃살이랑 팔뚝 살 빼기가 제일 힘들다, 뱃살은 왜 그리도 살이 잘 붙는지. 복부 살아 사라져라. 여름에 비키니 입을 수 있게"라며 다이어트를 향한 의지를 전하기도 했다. 



ENA·SBS PLUS 예능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10기 정숙은 방송을 통해 부동산 경매, 23년 차 미용사, 곱창 음식점 등 3개의 직업을 갖고 있으며 운영자산 50억 이상으로 대구에 5채의 집을 보유 중이라는 남다른 재력을 밝혀 화제를 모아왔다.

사진 = 10기 정숙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