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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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7연승 도전... 베리베리 강민·연호 컬래버

기사입력 2023.02.03 14:1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5일 방송하는 '복면가왕'은 7연승을 앞둔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의 질주를 막아설 복면가수 8인의 무대를 공개한다.

범접 불가한 가창력으로 '복면가왕'의 새 역사를 쓰고 있는 6연승 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는 7연승에 도전한다.

이를 막기 위한 실력파 복면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이들은 1라운드임에도 불꽃 튀는 듀엣곡 대결을 펼쳐 ‘불 대진’을 예고한다.
 
'복면가왕'에서 한 편의 액션 영화 같은 노래 결투가 펼쳐진다. 한 듀엣 무대가 끝나자 유영석은 “한쪽은 유연하게 휘는 검과 같은 노래를 했고, 다른 한쪽은 강력하고 단단한 검과 같은 노래를 했다”라며 검투 대결 못지않게 긴장감 있는 무대를 극찬한다.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칼군무돌’ 베리베리(VERIVERY)의 ‘비주얼 센터’ 강민과 ‘메인보컬’ 연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한 복면가수의 개인기 무대에 지원 사격을 나서며 깜짝 댄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연예인 판정단으로는 ‘천둥 호랑이’ 권인하, ‘힙합 레전드’ 현진영, ‘카리스마 뮤지션’ 박선주, ‘보컬의 교과서’ 임한별,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 ‘음색 여신’ 러블리즈 출신 케이, ‘칼군무돌’ 베리베리 강민X연호가 출격해 날카로운 추리력과 입담을 선보인다.

강력한 실력으로 중무장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 무대는 5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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