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7kg 감량 후 부쩍 수척해진 모습 "감기 조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홍진영이 오랜 감기도 고생 중이라고 밝혔다.

홍진영은 2일 "감기야 떨어져라 아직도 코 훌쩍.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블랙 원피스를 입고 무표정으로 앉아있다. 지친 얼굴과 다소 야윈 모습이 안타까움을 더했다. 



홍진영은 최근 7kg을 감량하며 마른 몸매를 자랑했고, 이후 오랜 감기를 달고 있다고 밝히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홍진영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 심사위원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홍진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