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 '현아 재결합설 침묵' 속 피투성이 근황…커플 피어싱도 여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던(DAWN)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알린 가운데, 밝 근황을 나눴다. 

던은 2일 컴백 트레일러 영상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던은 최근 새로운 레이블 앳에어리어(AT AREA)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린 바. 앳에어리어를 이끄는 수장 그루비룸(GroovyRoom)은 "던의 새로운 무드와 다양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면서 던의 새로운 활동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컴백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촬영 현장 속 던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던은 빨간 머리와 피투성이 분장을 한 채 촬영 중인 모습이다. 



특히 나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의 렌즈를 끼고 현아와 재결합설을 불러일으킨 입술 피어싱을 착용하기도 했다. 또 환한 미소를 지어보이며 밝은 분위기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던은 지난해 11월, 현아와 결별을 공식화했다. 이후 3개월 만에 재결합설이 불거졌지만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고 있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선을 그었다. 이후 또 한 차례 불거진 재결합설에는 침묵만 지키고 있다. 

사진=던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