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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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9kg 뺀 후 걸그룹 '톱'급 비주얼

기사입력 2023.01.27 17:51 / 기사수정 2023.01.27 17:51

이나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나영 인턴기자) 그룹 비비지(VIVIZ) 엄지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26일 엄지는 "베리베리 베릐어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당당하고 자신감있는 미소를 보여주는 엄지는 힙한 패션부터 시크한 검은 드레스, 요정같은 악세사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감탄을 부른다.

특히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와 그대로 드러나는 턱선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엄지는 성형수술 의혹 해프닝이 일 정도로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가 됐었다. 그만큼 이미지 변화가 컸기 때문이였다. 

과거 엄지는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이전에 비해 8~9kg가 빠졌다. 젖살이 많이 빠져서 아무래도 더 많이 빠졌다고 봐주시는 것 같다. 애기인 줄만 알았는데 과거에 비해 예뻐졌다, 라는 말을 많이 해주신다"라고 말했었다. 

또 당시 엄지의 헬스 트레이너는 "오전에 한 번 나오시고, 스케줄이 괜찮으면 저녁에도 한 번 나오신다"며 엄지의 운동 열정을 증명했었다. 특히 복근 운동에 열심이던 엄지는 단백질 과자, 귤피차, 보이차 등의 도움을 받는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엄지가 속한 그룹 비비지는 오는 31일 미니 3집 '베리어스(VarioUS)'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엄지

이나영 기자 mi9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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